단체소개

설립취지

유기견 한마리 구한다고 세상이 바뀌진 않지만
우리가 구한 그 유기견의 세상은 바뀐다

비영리 사단법인 어독스는 지난 2018년부터 김제시 보호소 아이들을 구조,임보,입양 보내던
개인 봉사자 단체에서 출범한 유기견 임보/입양 전문 단체입니다.
인력,지리적 이유로 현장구조가 원활한 김제보호소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로 구조 및 임보/입양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김제보호소 이외에도 불법 개농장이나 기타 도움이 필요한 곳의 아이들을 비정기적으로 구조하고 있습니다.

2018년 까지만 해도 안락사와 자연사 율이 90% 이상이던 김제시 보호소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려 보고자 대표봉사자 개인적으로 시작한 구조 활동으로부터 시작한 어독스는 정식 집계를 시작한 2020년 9월경부터 현재까지 800여 마리가 넘는 아이들을 가족을 찾아주었습니다.

비록 세상의 모든 유기견을 구할순 없지만,당장 눈 앞의 아이들의 삶은 변화할 수 있도록,
여느 반려견들과 다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목표

  • 01

    동물학대와 남용 등 동물권 침해에 대한 예방, 캠페인

  • 02

    국내,해외 동물구조단체와의 교류 및 입양 활동

  • 03

    학대행위 등으로부터 동물구조, 보호 활동

  • 04

    동물보호 안내문, 잡지, 영상, 사진 등 콘텐츠 개발

  • 05

    동물복지 사업 확대 및 체계적 시스템 도입

  • 06

    동물보호 관련법정 및 개정 운동

구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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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조

2020년 기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150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나 이중 유기동물의 수는 2018년 통계로 82.5천마리이며, 이중 입양이 되지 않은 경우의 20%가 안락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한다고는 하나,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인 시 보호소에서 오랜기간 지내는 유기 동물들은 특히 입양의 기회는 요원해집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입양되지 않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안락사 대상이 되곤 합니다.

안락사 되는 유기동물이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저희 어독스는 보호소에 있는 유기 동물들이 더 원활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유기동물을 구조하여 치료하고 임시보호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상처 치유 후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을 추진합니다.

불법 번식장 / 개농장 / 열악한 사육환경 으로부터 구조

불법 번식장 및 식용견 사육장, 학대 받는 동물들, 시골에서 짧은줄에 묶여 학대 받는 동물들, 견주의 무책임한 방치 아래 무분별한 번식 및 출산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 상당수의 동물들은 질병에 노출되고,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안락사 되거나 식용으로 처리되는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동물들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저희 어독스는 학대받는 환경에서 동물들을 구조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활동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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