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
- 종
- 개 (믹스견)
- 성별 / 몸무게
- 여 (중성화완료) / 8.5kg
- 나이
- 20년 2월생 추정
- 건강상태
심장사상충 완치 아랫니가 하나 없고 오른쪽 아래 송곳니도 부러진 듯 짧지만 먹고 생활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 구조년도
- 2021 년
- 현재상태
- 입양가능
구조스토리
성격&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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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이는 22년 가을 다섯마리의 새끼들과 함께 김제보호소에 들어왔어요. 혼자 새끼를 낳고 돌보느라 고단했을 꽃분이는 대견하게도 새끼들을 통통하고 건강하게 키워냈고 현재는 모두 입양가서 꽃분이만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대인사회성 | 겁이 많아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한 아이에요. 낯선 사람이 있으면 도망가진 않지만 눈치를 봐요. 적응을 하면 먼저 다가오기도 하고 부르면 반응을 하기도 해요! 익숙한 사람에게는 꼬리를 흔들어주고 부르면 다가와요! | 대견사회성 | 쉼터에 있을 때는 다른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냈어요. 먼저 다가가 놀자고 하진 않지만, 그늘진 구석에서 바람을 쐬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편이였어요. 임보처에서 산책 중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가만히 서서 바라보면서 호기심을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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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묘사회성 | 분리불안 | 보호자가 외출해도 혼자서도 잘 있어요! 독립적인 성격이라 편하게 집에서 쉬고 놀아요. 다른 사람과 함께 집에 남겨지면 주로 자거나 침대에 누워있어요. | |
배변교육 | 현재 산책을 할 수 없어서 실내 배변만 하고 있어요. 패드를 코로 덮는 행동을 하기도 해서 인조잔디를 깔아주었더니 잔디 위에서 잘 봐요! | 위생관리 | 목욕은 괜찮지만 구석이나 화장실로 몰리는 걸 무서워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빗질은 좋아하지 않지만 잘 참고, 발톱깎이는 많이 무서워해 대변 실수가 있어요. 양치질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얼굴을 잡고 하면 잘해요! |
산책 | 처음엔 목줄을 무서워했지만, 꾸준한 연습 덕분에 이제는 일체형 목줄에도 거부감 없이 잘 착용해요! 다만 아직 줄이 당겨지는 느낌을 무서워해 텐션이 생기면 몸이 떨리고 굳을 수 있어요. 최근에는 실내에서 실외로 산책 반경을 조금씩 넓혀가며, 집 근처 야외 산책에도 성공했어요. 산책 준비를 하면 그걸 알아차리고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고, 산책 중에는 주변 냄새를 맡으며 즐거워해요. | 차멀미 | 조금 있는 편이에요. |
특이사항 |
겁이 많은 아이라서 봉지 바스락거리는 소리,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등 갑작스럽게 나는 소리를 무서워하는 편이에요. 몸을 들어 안으려고 하면 살짝 몸부림치며 무서워하지만, 간식을 주면 긴장한 채로 얌전히 안겨 있어요. 콜링 교육과 켄넬 교육이 잘 되어있어요. 무서워서 도망가더라고 이름을 부르면 곧장 달려와요. 켄넬을 좋아하고 안에서 편하게 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