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지켜줄 수 없었던 사랑, 구조된 여섯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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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GS 0 Comments 62 Views 25-09-28 19:50본문
김제 가정집에서 구조된 6마리의 아이들
이번에 구조한 아가들이 있던 곳은
전북 김제시의 한 가정집이었습니다.
그 집에는 하지 마비로 거동이 불편하신 할아버지와,
치매 증상이 시작된 할머니가 함께 살고 계셨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이 악화되어
아가들을 돌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아이들은 오랜 시간
제대로 된 보살핌 없이 지내야 했습니다.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어독스는 할머니·할아버지께
아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1. #어독스나린 /2개월/여아/ 1.58kg
2. #어독스온유 /2.5개월/남아/3.45kg
3. #어독스햇빛 /3-4살/여아/7.5kg - 사상충 양성
4. #어독스율이 /1살반/여아/8.8kg - 아나플라즈마
5. #어독스뭉지 /6살/남아/8.77kg - 사상충 양성
6. #어독스소담 /2살/여아/7.13kg
이제 아이들은
어독스의 보호 아래 치료와 회복을 시작합니다.
오랜 시간 외로움 속에 살았던 이 아이들이
다시는 방치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책임 있는 가정으로 아이들이 갈 수 있도록
어독스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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