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 종
- 개 (믹스견)
- 성별 / 몸무게
- 여 (중성화완료) / 7kg
- 나이
- 17년 1월생 추정
- 건강상태
심장사상충 완치 정형행동으로 인해 가끔 자신의 뒷다리를 물어 상처를 내곤 하지만 많이 완화가 되어 이름을 크게 불러주면 바로 멈출 정도로 나아졌어요.
- 구조년도
- 2021 년
- 현재상태
- 입양가능
구조스토리
성격&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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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는 2021년 1월, 담벼락 밑에서 새끼를 낳았어요. 리코와 아가들은 모두 김제시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고 산모견과 꼬물이들이 지내기엔 보호소 환경이 좋지 않아 급하게 구조했습니다. 꼬물이들은 모두 가족을 찾았지만 리코는 아직 가족을 찾고 있어요.
| 대인사회성 | 처음엔 낯을 가려요. 하지만 시간을 조금만 보내면 금새 익숙해지고, 간식이 있다면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꼬옥 안겨있는 것을 좋아하고, 애교부리며 근처에 다가와 누워 편안하게 쉬어요. 배를 뒤집어 만져달라고 할 때도 있는 애교쟁이에요. | 대견사회성 | 처음에 무서우면 으르렁 하고 도망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지내요. 강아지 친구와 뛰어놀기 보다 느긋하고 편안하게 있는 분위기를 더 선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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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묘사회성 | 쉼터에서도 항상 냥이랑 지냈어요! 서로 신경쓰지 않고 잘 지내요. | 분리불안 | 보호자가 외출하면 하루에 2~4번 정도 자기 뒷다리를 무는 행동을 보여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피가 날 때까지 뒷다리를 물기도 해요. 대신 다른 강아지, 사람이 함께 있으면 집에서 잘 쉬어요. |
| 배변교육 | 배변패드 적중률 50프로에요. 패드와 비슷한 감촉이면 혼동할 때가 있어요. 실외배변을 더 선호해 배변하러 나갈 때 꼬리를 흔들며 좋아해요. | 위생관리 | 목욕은 잘 하는 편이고 드라이는 좋아하지 않아요. 빗질은 아주 잘 받아요! 발톱 깎을 때는 한 명은 리코를 안고 다른 한 명이 빠르게 깎아주면 잘 참아줘요! |
| 산책 | 제법 산책에 적응해서 부르면 오기도 하고 “가자!“, ”안아!”라는 말을 들으면 꼬리를 흔들고 행복해해요. 산책에 적응해가는 단계라 걷기보다 안기는 걸 더 좋아했지만 최근엔 걷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옆에서 사람이 먼저 걸을 때 잘 따라와요. | 차멀미 | 이동하는 차 안에서 편하게 잘 쉬어요. |
| 특이사항 |
입질 : 너무 격하게 만지거나 칫솔질, 발톱깎이 자세를 취할 때 방어적 입질을 보여요. 짖음 : 강아지 친구가 너무 가까이 와서 부담스러워 할 때 으르렁 하며 거리를 두라고 경고해요. 오토바이 소리를 들을 때나 보호자가 집에 올 때도 짖음이 있어 교육 중이에요. 좋아해요 : 장난감을 물어뜯으면서 노는 것을 좋아해요! 습식이나 고기류의 간식을 무척 좋아해요. 싫어해요 : 과한 터치는 불편해 하고 특히 뒷다리를 예민해해요. 천둥 번개나 휘두르는 동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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