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

라바
(믹스견)
성별 / 몸무게
(중성화완료) / 3.7kg
나이
25년 4월생 추정
건강상태
구조년도
2025 년
현재상태
입양가능
구조스토리
라바는 어미없이 김제시 보호소에 들어와 다른 아가들과 지내고 있었어요. 발이 푹푹 빠지는 뜬장에서 지내던 라바가 각종 전염병과 살인적인 여름 더위에 노출되어 급하게 구조했습니다.
성격&특성
대인사회성 성격이 소심한 편이라 처음 본 사람에게 낯을 가리긴 하지만 궁금해서 계속 기웃거려요! 친해지면 친해질 수록 점점 곁에 와서 기대고 만져도 피하지 않고 손길을 즐겨요. 대견사회성 낯선 강아지를 보면 호기심은 가지지만 적극적이진 않고 소심하게 다가가요. 조금 친해지면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이리저리 뛰어놀기도 하며 잘 지내요.
대묘사회성 고양이는 아직 만나보지 않아 알 수 없어요. 분리불안 혼자 남겨지면 낑낑거리거나 나가기 직전에 하울링을 하기도 하지만 금방 잠잠해지고 엎드려 가만히 기다려요. 아직 아가라서 꾸준히 교육 중이에요. 낯선사람과 함께 있으면 쭈뼛거리긴 하지만 곧 잘 지내요.
배변교육 현재 실내 배변만 하고 있고 95% 정도 배변패드에 성공해요! 위생관리 목욕 및 발톱깎을 때도 무서워 하는 듯 했지만 얌전히 잘 기다려주었어요. 발톱 깎는 느낌을 싫어해서 간식 보상하며 교육 중이에요.
산책 차멀미
특이사항
입질 : 사람이 무서워도 안길 때조차도 입질 하나도 없어요 그냥 정말 맹-한 순둥이에요.
짖음 : 구조된지 얼마 안돼 아직 짖는 걸 못 봤어요.
좋아해요 : 폭신폭신한 곳을 좋아해요.
싫어해요 : 갑자기 확 다가오는 걸 무서워하고 아직 아가라 도시환경에 적응 중이에요.
개인기 : 요즘 앉아, 기다려를 연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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