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 종
- 개 (믹스견)
- 성별 / 몸무게
- 여 (중성화완료) / 8.2kg
- 나이
- 21년 7월생 추정
- 건강상태
중성화 완료
- 구조년도
- 2024 년
- 현재상태
- 입양완료
구조스토리
성격&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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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무더운 여름, 엠마는 보호소에서 #어독스엠마네 를 낳았어요. 갓태어난 꼬물이들이 버티기엔 너무 열악한 환경이었기에 엠마와 자견들을 급하게 구조했어요. 엠마는 구조 당시 어독스 직원분께서 자견들을 보호소 견사에서 하나 둘 꺼낼 때에도 한 번도 으르렁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차분하게 받아들였다고 해요.
대인사회성 | 처음에는 낯을 살짝 가리지만, 엠마를 예뻐해주는 사람들에게는 낯선 사람이어도 꼬리를 흔들어요. 익숙해지면 손길도 잘 받아주고 이름 부르면 꼬리도 흔들어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여성을 좀 더 선호해요. | 대견사회성 | 강아지 친구들에게 큰 관심이 없어요. 본인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게는 무서워 꼬리를 말고 도망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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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묘사회성 | 길에서 만난 고양이를 보면 달려가서 쫓으려 하는 모습이 있었어요. | 분리불안 | 혼자도 잘 있어요! |
배변교육 | 실외배변만 하고 있어요. | 위생관리 | 목욕, 양치질, 빗질, 발톱 깎는 등 모두 잘 참아줘요. |
산책 | 산책을 무서워했지만 이제는 잘 하고 좋아해요. 하네스보다는 목줄 산책할 때 줄당김이 훨씬 덜 해요.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이나 달리는 자동차를 보거나 큰 소리 등이 들리면 멈춰서요. 강한 비 소리도 무서워해요. | 차멀미 | 사람과의 애착이 생기면 장시간 차도 잘 타요. |
특이사항 |
'앉아, 손, 엎드려, 빵야' 를 마스터 했어요! 밥 시간에 알아서 정해진 자리로 가서 먹으라고 하면 먹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구석에 앉아있다가 가자! 라고 할 때까지 내리지 않아요. 정말 순하고 너무 착한 강아지에요. 충분한 시간과 사랑을 주면, 그만큼의 사랑과 발전을 보여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