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 종
- 개 (믹스견)
- 성별 / 몸무게
- 남 (중성화완료) / 16.7kg
- 나이
- 20년 4월생 추정
- 건강상태
심장사상충 재검예정 (25년 12월), 스케일링 완료, 눈꺼풀 혹 제거 수술 완료 최근 엉덩이와 옆구리쪽에 곰팡이성 피부염이 생겨서 치료중이며 당분간 3일에 한 번 약욕을 하고, 넥카라를 쓴 상태로 생활해야 해요.
- 구조년도
- 2025 년
- 현재상태
- 임보&입양가능
구조스토리
성격&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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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는 김제 양전동에서 1.7kg의 누더기 털을 뒤집어 쓴 채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었던 방치견이였어요. 새로의 소유주를 찾아가 진심을 호소하며 설득한 끝에 포기각서를 받고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검진을 받은 후 추가적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현재 쉼터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있어요.
대인사회성 | 익숙한 사람에게 꼬리를 방방 흔들며 반가움에 "왕왕" 짖어요! 간식도 잘 받아먹고 산책도 사람의 안내를 잘 따르는 아이예요! 낯선 사람은 멀리서 멀뚱멀뚱 쳐다보며 먼저 가까이 다가오지는 않아요. 만지려고 다가가면 도망가지만, 막상 터치를 받으면 가만히 잘 받는 순둥이에요. | 대견사회성 | 혼자 노는 것이 더 좋은 마이웨이 스타일의 새로 에요. 친구가 놀자고 다가오면 싫다고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되, 물거나 격하게 표현하지 않아요. 무던하게 혼자 즐기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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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묘사회성 | 분리불안 | 홀로 남게 되어도 잘 쉬어요! | |
배변교육 | 실내에 배변패드가 있으면 패드에 잘 가려요! 실외 배변도 아주 잘해요. 다만 실내 마킹이 있어 천천히 교육중에 있어요. | 위생관리 | 첫 목욕 때 어색한지 발버둥을 쳤지만 이내 적응하고 얌전히 잘 받았어요! 드라이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특히 머리를 말릴 때 불편해해요. 빗질과 미용은 둘 다 잘 받아요! |
산책 | 줄당김 거의 없이 산책을 잘해요! 냄새를 열심히 맡으며 가고 싶은 길로 가려고 할 때는 리드줄을 살짝 당겨주면 다시 잘 따라와요! | 차멀미 | 이동하는 차 안에서 편하게 잘 쉬어요! |
특이사항 |
미용 중 단단히 꼬여있고 뭉쳐있던 털을 제거할 때 피부가 당겨져 아팠는지 고개를 홱 돌리고 입을 벌렸지만 입질은 하지 않는 착한 아이예요. 그만하라는 경고의 위협만 줬어요. 사람을 보았을때나, 캔넬에 들어가고 싶을때 약간의 요구성 짖음이 나타날 때가 있어요. 아직 터치에 익숙하지 않아 몸을 갑작스레 만지면 깜짝깜짝 놀라요. 벌써 콜링이 어느정도 되는 똑똑이에요! 사람을 좋아해 잘 따르는 성격을 가진 것 같아요! 무난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