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

마루
(믹스견)
성별 / 몸무게
(중성화완료) / 10.7kg
나이
19년 7월생 추정
건강상태
구조년도
2021 년
현재상태
입양완료
구조스토리
마루는 외국인 노동자가 키우다가 본국으로 떠나면서 버려진 아이였고, 2019년 초 김제보호소에서 구조됐어요. 가족에게 버림받은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 마음을 굳게 닫은 채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천사같은 임보자님을 만나 임보처에서 활달하게 지내고 있어요.
성격&특성
대인사회성 사람을 좋아해요. 집으로 손님이 올 때도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해요. 외부에서 반려인이 자리를 비우면 계속 바라보고 있어요. 애교가 많고 뽀뽀세례와 손빗질을 좋아해요. 대견사회성 강아지 친구들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싶어해요. 먹는 것도 잘 양보해주고 노즈워크도 같이 해요. 다른 친구가 짖는 소리에는 놀라요.
대묘사회성 잠깐 당황하지만 고양이가 하악질 하면 빠른 걸음으로 피해요. 분리불안 천둥번개 소리에 놀라는 일이 생기면 안전문을 씹는 일이 생겨요. 하지만 그 외에는 혼자서도 잘 있고 잘 먹고 잘 쉬어요. 익숙한 강아지 친구와 둘만 있을 때도 잘 지내요.
배변교육 100% 실외배변을 해요. 위생관리 드라이, 빗질, 목욕을 잘 참아줘요. 발 털 깎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산책 마킹 때문에 줄 당김이 있는 편이에요. 차멀미 차멀미 없어요.
특이사항
'앉아, 기다려, 이리와, 안돼, 브이' 를 마스터했어요.
천둥번개 같은 큰소리에 많이 놀라 숨으려고 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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