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

버터
고양이 (고양이)
성별 / 몸무게
(중성화완료) / 4.3kg
나이
22년 5월생 추정
건강상태
치료시기가 늦어진 탓에 상처가 너무 깊어져 왼쪽 뒷다리를 절단하고 
꼬리를 단미하였지만, 지금은 놀이도 할 수있을 만큼 활동적이에요.
자가배뇨가 안되어서 최소 아침, 저녁으로 압박 배뇨로 케어가 필요하고,
자주 해 줄 수 있으면 좋아요. 소변량이 너무 적을 경우 내원이 필요하기도 해요.
구조년도
현재상태
임보&입양가능
구조스토리
버터는 오래전부터 전주쉼터 주변을 떠돌며 밥을 얻어먹던 길고양이였어요. 어느 날 뒷다리가 심하게 다친 채 발견되었고, 겁이 많은 버터는 쉽게 잡히지 않고 사무실 건물 아래에서 오랜 시간 숨어 손길을 거부했어요. 긴 시간 실랑이 끝에 어독스에서 버터를 구조해 그동안 사무실 식구들의 사랑받는 냥이로 보살펴 왔지만 이제 전주쉼터가 없어질 위기에 처하면서 버터도 새로운 보금자리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성격&특성
대인사회성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 보니, 사람에게 먼저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안겨있는 것을 좋아하고 핥아주기도 해요. 익숙한 사람이 만져주면 그릉그릉 소리를 내고 나름 기분 좋아하는 표현을 하기도 해요. 대견사회성 평소 강아지들과 어울려 놀거나 잘 지내는 편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다투거나 크게 신경 쓰지도 않아요. 차분한 강아지들과는 무난하게 잘 있고, 활발한 강아지를 만나면 숨는 편이에요.
대묘사회성 함께 지내고 있는 #어독스치즈 와 잘지내요. 다른 냥이들은 만나보지 못해 알 수 없어요. 분리불안
배변교육 위생관리 발톱을 깎을 때 잘 안겨있고, 잘 깎아요.
산책 차멀미
특이사항
울음 : 평소엔 우는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어요! 치즈랑 놀때는 냥냥거리기도 해요. 압박배뇨시 너무 강하게 하면 꾸에에엑 하고 소리를 내요.
성격 :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경계심은 있지만, 터치도 가능하고 안는 것도 가능해요. 안고 있으면 얼굴이나 손도 핥아줘요. 츄르에는 적극적으로 반응하지먼 딱히 식탐이 있진 않아요.
좋아해요 : 창문앞에 설치된 캣타워를 좋아해서 버터 지정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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