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 종
- 개 (믹스견)
- 성별 / 몸무게
- 여 (중성화완료) / 11kg
- 나이
- 24년 6월생 추정
- 건강상태
각막 부종으로 인해 꾸준히 안약을 넣어주셔야 해요. 전염성은 전혀 없어요. 최근 오버그루밍 낌새가 보여 빗질과 청소에 조금 더 신경써주고 있어요.
- 구조년도
- 2024 년
- 현재상태
- 입양가능
구조스토리
성격&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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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호소를 둘러보던 봉사자님께서 보호소 바닥을 혼자 힘겹게 누비고 있던 작은 아이를 발견하셨어요. 이제 막 눈을 뜬 듯 보이는 아기 '도로시'였어요. 다행히 엄마를 찾아주었지만 무더위에 지쳐 아기를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도로시는 급히 구조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인사회성 | 낯선 사람에게 낯가림이 조금 있고 겁을 먹는 편이지만 금방 익숙해져요. 최근 새로운 임보처로 이동하여 적응하는 중이어서 낯선 사람에게 조금 더 경계하며 다가가면 구석으로 숨어요. 보호자님에게는 계속 보며 따라다니고 옆에 앉거나 누워요. 보호자님과 오래 함께하는 주말에는 다른 공간에서 혼자 쉬기도 해요. | 대견사회성 |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친구들에게는 먼저 다가가요! 자신보다 큰 강아지에게는 경계하며 조금 무서워해요. 익숙한 강아지와는 데면데면하게 지내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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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묘사회성 | 쉼터에서 지낼 때 고양이와도 매우 잘 지냈어요! | 분리불안 | 혼자서도 짖음이나 불안 없이 잘 쉬며 기다리고 있어요! 분리수면도 잘하는 멋진 강아지예요! |
배변교육 | 실내에서 실수없이 배변패드에 아주 잘해요! 마킹은 따로 하지 않고 실외배변을 선호해요! | 위생관리 | 빗질을 잘 받아요. 목욕, 드라이, 발톱 손질을 젛아하진 않아도 참고 잘 받아줘요! |
산책 | 산책을 시작하면 조금 흥분하여 줄당김이 있지만 배변 직후 진정이 돼요. 풀냄새를 맡을 때나 새를 보면 쫓아가려 해서 줄당김이 있지만 열심히 훈련 중이에요. | 차멀미 | 차가 출발하면 침을 흘리기 시작하고 장기간 이동하면 구토증상을 보여 중간중간 내려 산책을 해주면 좋아요. 짧은거리는 문제 없어요! |
특이사항 |
입질 : 입질이 전혀 없는 순둥이에요! 그러나 음식에 대한 소유욕을 조금 보여요. 짖음 : 외부소음이나 켄넬 밖으로 나가고 싶을 때 낑낑거림이 있어요. 보호자님 귀가시 단발성으로 ‘컹’하고 짖을 때가 있어요. 좋아해요 : 먹는 것도 정말 좋아해 급하게 먹을 때가 있어 슬로우식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싫어해요 : 버스나 차, 오토바이에서 나는 큰 소리를 무서워해. 낯선 사람이 집에 와서 도로시에게 계속 관심을 보이면 불편해해요. |